요즘 아웃닭에 빠졌어요

원래 치킨을 좋아해서 밖에나가거나 집에서 뭐 시켜먹을때

딱히 먹을 게 없으면 무조건 치킨을 시킵니다 ㅋㅋ

근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아웃닭 치킨을 먹어봤어요

가서 먹은 것도 아니고 친구가 남은거 싸온거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때부터 완전 빠지게 됐습니다 ㅋㅋ

 

제가 원래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아웃닭에 얇은 슈스트링 감자랑

웨지감자랑, 튀긴 떡까지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감자에 가루양념? 같은 것도 뿌려져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양념감자 같은 맛

글고 후라이드도 밑간 되있는 양념맛이 괜찮았습니다.

 

 

뭐.. 닭보단 감자튀김과의 조화에 더 끌린것 같지만 ㅋㅋㅋ

요새는 치킨은 아웃닭으로 간답니다

배달이 안되서 가서먹거나 포장해와야 하는게 좀 흠이지만 ㅠㅠ

 

아웃닭에 빠지기 전에는 맘스터치에 완전 빠졌었어요 ㅎㅎ

젤 오랫동안 먹었죠 ㅋㅋㅋ

맘스터치는 치킨에다 버거까지 있으니까 1석 2조~

글고 감튀도 파파이스랑 똑같은 감자튀김이라고 해서 양념되있고 굵은거라 맛있었습니다.

 

 

아웃닭이 집 근처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이게 배달을 안하다보니까 가서 먹어야 하는데 멀면... 못가게 되잖아요ㅠㅠ

전 시끄러워서 가서 먹는것보단 그냥 포장해 오는 걸 더 선호하니까

왔다갔다 거리 생각하면 가까이 있는 게 다행이죠

 

 

글쓰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욧 ㅋㅋ

맘스터치도 버거도 땡기고 ㅎㅎ 오늘 저녁에 뭐먹을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