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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과 올바른 대처법



파상풍 초기증상과 올바른 대처법

파상풍이라고 하는 것은 상처가 났을 때 관리를 안해주었거나 

녹슨못, 나무조각, 돌멩이 같은 이물질로 인해 상처가 난 경우.

또는 상처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가서 생기게 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대게는 상처가 났을 때 제대로 소독을 안해주었거나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번식함으로 감염이 되는 것인데요.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이 되는 것으로 

흙에 있던 것이 상처부위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지요.

대게는 앞서 설명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지만

동물에게 물려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상풍이 걸렸을 때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파상풍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처부위 근육 수축

상처난 부위의 근육이 점점 수축되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상처부위만 그렇다가

나중에는 목과 턱 근육부터 시작해서 몸의 근육 경련이 일어납니다.

초기에 상처부위가 뻣뻣함이 느껴진다면 파상풍을 의심해보세요. 




2. 전신의 피로감

극히 피로했을 때 처럼 온몸의 힘이 빠지고 

감기 걸린 것 처럼 열이나고 오한이 듭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전신 경련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파상풍은 잠복기가 있는 질병인데요.

대략 3일에서 20일 정도의 잠복기로 잠복기가 짧을 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파상풍이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제대로 치료를 할 수가 있을까요?


아직 증상은 없지만 상처를 입거나 했을 때, 파상풍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라면

바로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괴사된 조직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파상풍 예방접종을 주기마다 맞아주는 것도 좋겠죠.





파상풍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초기에 독소를 중화시켜주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파상풍치료를 받는게 우선입니다.

항독소 주사를 맞아 독소를 중화시키는데 약 열흘 정도가 지나면 호전되고

1~2주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상풍은 심할 경우에는 호흡곤란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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