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현대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




최근들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서사무엘입니다.

단순히 크러쉬, 딘 같은 계열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는데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트워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곡도 본인이 구성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참여를 할만큼

가수라기보다는 싱어송라이터가 어울리겠네요.




역시 기반이 되는 음악은 흑인음악이고

굳이 나눈다면 힙합, 알앤비쪽에 가깝다고 볼 수있겠습니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랩핑과 노래실력 모두 좋아서 기대가 됩니다.




완전 끌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듣기엔 무리가 없는 듯 해요.

다만 아쉬운건 아트웍에 비해서 음악에서 느껴지는 개성은 그리 뚜렷하지 않는 듯 합니다.

'서사무엘' 이라는 느낌이 그리 돋보이진 않기에...




최근 나온 서사무엘의 BLUE 라는 곡입니다.

영상찾아보면서 라이브도 몇개 봤는데

생각보다 라이브를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라이브로 본다면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듯...


서사무엘(Samuel Seo) - B L U E

https://youtu.be/0LCT1HU0KPI





정인과 함께한 곡

정인이 피쳐링 해서 왠지 강한느낌의 곡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군요 ㅎㅎㅎ


서사무엘(Samuel Seo) - Sandwich (Feat.정인)

https://youtu.be/8GutrBwxj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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